정말 많은 분들께서 자가 격리를 통한 재택 치료를 수행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격리 기간이 지났다고 모든 것이 다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검체 채취일을 기준으로 일주일간 격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미국은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 경우 증상이 시작된 날짜를 기준으로 5일간 격리할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검사 후 5일 뒤부터 나타났다면 열흘 가량 격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바이러스의 활동 주기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가 격리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어느 정도의 전염력을 가진 채 일상에 복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증상이 시작된 날로부터 5일 뒤까지는 최대한 외부 활동을 자제하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내 몸에 여전히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활동에 임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피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몇 가지 수칙만 잘 지켜주신다면 원래의 컨디션으로 회복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음식
첫 번째로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음식입니다. 격리 해제 후 최소 일주일 정도는 우리에게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을 최대한 피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대표적인 세 가지 음식이 있습니다. 콜라와 같은 탄산 음료, 치킨과 같은 튀김과 가공 육류입니다. 이런 음식들은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 염증을 더 오래 가게 하고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회복하는 기간에는 다이어트도 좋지 않습니다. 우리의 체력을 원상태로 돌려놓으려면 충분한 영양 섭취는 필수입니다. 적어도 일주일 정도는 충분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세요.
영국의 보건기관 nhs를 비롯한 여러 전문 매체에서 수분 섭취, 계란, 닭고기, 견과류, 우유, 치즈와 같은 양질의 에너지 원을 충분히 챙겨서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그 뒤에 해도 좋습니다.

음주
다음으로 피해야 할 것은 바로 술입니다. 음주는 우리의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방해할뿐더러 우리 몸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의 주범입니다.

흡연
흡연도 컨디션 회복에 좋지 않습니다. 흡연은 우리의 기관지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줘 회복을 늦추게 할뿐더러 흡연자가 분무하는 담배 연기를 통해 주변에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운동
격리 해제 후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연구진의 의견에 따르면 감염된 후 적어도 열흘 동안은 증상이 있든 없든 그 어떤 운동도 수행하지 않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열흘이 지난 뒤에 모든 증상이 가라앉았다면 심한 운동을 하기보다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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